타이거 TIGER 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

타이거 TIGER 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통칭 CS로 불리는 이 섹터는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춰서 작년에 태어난 따끈따끈한 섹터입니다. 원래 글로벌산업기준(GICS)에서 업종을 추가하거나 재분류하는데요. 2019년에 이 커뮤니케이선 서비스라는 섹터를 추가하면서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CS 섹터로 분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메타플랫폼즈, 알파벳 등의 인터넷업체나 액티비젼 블리자드, EA같은 글로벌 게임회사를 비롯하여 IoT, 5G,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같은 4차산업을 대표하는 분야의 기업들이 이쪽으로 분류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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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이 글로벌 산업기준(GICS)에 맞춰서 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분류하기 시작했고, 코스피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묶어서 내놓은게 바로 이 ETF입니다.

 

 

1. 기본정보

 

 

타이거 TIGER 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는 코스피200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운용하는 상품입니다

 

 

 

 

설정일은 2019년으로 몇년 되지 않았는데요. 연 분배금 지급 횟수는 1회, 연 평균 분배금 지급율은 0.98%입니다.

보수율(수수료)는 0.44%입니다.

 

 

 

2. 구성종목 포트폴리오

 

 

타이거 TIGER 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를 구성하는 주요 포트폴리오입니다. 가장 비중이 큰 자산은 NAVER 20.46%, 카카오 19.59%가 양대산맥입니다. 그 뒤를 이어 SK텔레콤 10.08%, 엔씨소프트 9.34%, 하이브 8.37%, 크래프톤 8.32%, KT 7.70%, 넷마블 7.63%, LG유플러스 4.42%, 제일기획 1.81%, CJ CGV 0.71%입니다.

 

 

 

 

포트폴리오 섹터별 분포는 통신서비스가 100%이며, 규모별로는 대형주가 97.90%, 중형주 1.53%, 소형주 0.57%입니다. 스타일별로는 가치주가 20.24%, 혼합형이 19.35%, 성장주가 60.41% 입니다

 

 

 

 

주요투자국가는 한국 100%, 자산군별로는 주식이 100%입니다

 

 

3. 주가흐름 및 수익률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코스피 지수와 거의 비슷합니다.

 

 

 

수익률입니다.

1년 수익률이 -13.48%, 6개월 -26.71%, 3개월 -21.08% 등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는 네이버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등 자산 비중이 높은 종목들의 주가가 폭락했기 때문에 덩달아 이 ETF의 수익률도 좋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분배금 지급내역입니다. 1좌당 60원~205원까지 다소 편차가 존재합니다

 

 

4. 위험지표 및 타 ETF와의 비교

 

 

 

다른 한국의 대형주들과의 위험지표 비교입니다.

 

 

 

 

타이거 TIGER 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 ETF와 다른 ETF들과의 비교입니다. 비교대상은 KINDEX ESG액티브, KODEX 코스피대형주, KODEX 배당성장, TIGER AI코리아그로스액티브입니다.

 

 

 

 

비교대상이 되는 ETF들도 최근 수익률이 좋지 않았는데요. 3년차 장기 수익률은 그래도 타이거 TIGER 200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59.61%로 가장 좋았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